계명대, 계명시민교육원 개원 4주년 기념 시민들과 함께하는 ‘계명시민위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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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31일(목)부터 11월 6일(수)까지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 예술, 문화, 창업 등을 주제로 한 축제 열어
- 10월 31일(목) 오후 2시 30분, 계명대 대명캠퍼스 본관 앞 광장에서 시니어모델 패션쇼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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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가‘계명시민교육원’개원 4주년을 기념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계명시민위크’를 개최한다. 10월 31일(목)부터 11월 6일(수)까지 계명대 성서캠퍼스와 대명캠퍼스에서 열리며, 소통과 예술, 문화, 창업 등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10월 31일(목) 오후 2시 30분 대명캠퍼스 본관 앞 광장에서 열리는 시민대학 시니어모델 패션쇼에는 조재구 대구시 남구청장과 박소영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DGIEA) 임원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제의 개막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계명시민위크는 ▲창업대학 소상공인&예비창업자 디지털 트랜스폼 페어(10/31~11/06) ▲시민대학, 미술대학, 음악공연예술대학 공동 주최 ‘시민대학 가을음악회’(11/01, 오후 5시 대명동산관 시청각실) ▲시민대학 미술 및 사진 전시회(11/01~11/06) ▲박물관대학‘민화 무드등 만들기 체험(10/31~11/01) ▲박물관대학 특화 아카데미‘스리랑카의 불교미술’주경미 동양미술연구소 소장 특강(10/31) ▲박물관대학 역사문화아카데미‘옛사람의 이야기, 고사인물화’유미나 원광대 역사문화학과 교수 특강(11/5) ▲박물관대학 ‘다시 보는 세계유산 고령 지산동고분군’특별전(11/05~2025/03/29) ▲창업지원단 계명 창업기업 전시회(10/31~11/01)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시민대학 시니어모델 패션쇼에는 시민대학 수강생과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임원들이 모델로 출연해 평생교육의 필요성을 알리고, 시니어 사회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제고할 계획이다.
계명대는 이번 '계명시민위크'를 통해 지난 125년간 지역사회와 함께한 노력과 성과를 되돌아보고, 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재조명하고자 한다. 또한, 계명시민교육원이 보유한 지식, 자원,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공유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계명대는 2021년 9월 기존 평생교육원을 확대 개편해 '계명시민교육원'을 개원했으며, 시민대학, 창업대학, 박물관대학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들의 창의적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 교육원은 지역민이 각자의 경험과 지식을 기반으로 창업과 문화예술, 역사문화 분야에서 자기 설계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신일희 총장은 “대학은 지역과 함께 성장해야 하며, 지역 주민들과 지식을 공유하는 것이 대학의 중요한 역할”이라며,“이번 계명시민위크는 평생교육뿐만 아니라 창업, 역사, 문화, 예술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478/ 2024_10_29 촬영/ 편집/ 대외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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